군정뉴스
함양군, 식목일 맞이 나무심기 행사 가져
- 작성일
- 2018-03-27
- 작성자
- 기획조정실
- 조회수 :
- 130
27일 오후, 대봉산 자연휴양림 일대 200여명 참여, 미국풍나무 등 160본 식재
함양군은 다가오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27일 오후 2시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행사에는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과 유관기관, 단체,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수를 비롯해 미국풍나무 80본과 산딸나무 80본 등을 심었다.
군은 기온 상승 등으로 나무 심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이를 알려 범 군민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구 온난화와 황사 등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간단한 식전행사에 이어 나무심기 요령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일제히 삽으로 땅을 파서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었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는 함양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그 관문에 나무를 심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함양이 가진 자연자원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생활화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나무 나눠주기에서는 8,750본의 유실수 및 관상수들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함양군은 다가오는 제73회 식목일을 맞아 27일 오후 2시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 자연휴양림 주차장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나무심기행사에는 강현출 함양군수 권한대행과 유관기관, 단체,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수를 비롯해 미국풍나무 80본과 산딸나무 80본 등을 심었다.
군은 기온 상승 등으로 나무 심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이를 알려 범 군민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지구 온난화와 황사 등 지구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간단한 식전행사에 이어 나무심기 요령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일제히 삽으로 땅을 파서 정성스럽게 나무를 심었다.
강현출 권한대행은 “대봉산 산삼휴양밸리는 함양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그 관문에 나무를 심어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함양이 가진 자연자원의 가치를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것이 생활화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내달 3일 오후 2시부터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나무 나눠주기에서는 8,750본의 유실수 및 관상수들을 1인당 3본씩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