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제8회 결핵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작성일
2018-03-28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21

 함양군, 제8회 결핵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함양군, 제8회 결핵예방의날 기념 캠페인

함양군보건소 , 2주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지리산함양시장 등 캠페인 펼쳐

함양군보건소는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시외버스주차장과 지리산함양시장을 중심으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사’ 등 결핵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소에서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2주 이상 기침, 가래, 수면 중 식은땀과 같은 증상이 지속되거나, 결핵환자와 접촉한 경우에는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함을 당부하면서 결핵예방 및 치료, 진단, 기침예절 등 정보가 들어있는 리플릿과 마스크 등 홍보물도 배부했다. 

 결핵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을 통해 배출된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결핵균에 감염되게 된다.

 결핵의 주요 증상으로는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 있으며 결핵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휴지나 손수건이 없을 때는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며, 기침을 한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을 씻는 올바른 기침 예절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결핵 및 감염병 관련 문의는 보건소 감염병관리담당(☎960-5334)으로 하면 된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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