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재경향우회 노홍식 부회장 유림면에 자전거 기탁

작성일
2018-04-17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35
재경 함양군향우회 노홍식 부회장, 제46회 유림면 경로행사 개최에 따른 물품 기탁
   
함양군 유림면은 재경 함양군향우회 노홍식(63) 부회장이 다가오는 제46회 유림면 경로행사(어버이날 행사) 경품으로 자전거 2대를 유림면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물품을 기탁한 노홍식 부회장은 유림면 옥산마을 출신으로, 서울에서 생활하면서도 1990년부터 27년간 고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선행을 인정받아 지난 2014년도에는 제36회 함양군민상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현재 재경 함양군 향우회 부회장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정종훈 유림면장은 “해마다 고향에 관심을 갖고 고향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받은 자전거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제46회 유림면 경로잔치 행사에 경품으로 사용토록 유림면 청년회에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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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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