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 2월 15일부터 개강, 군민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 30명 선착순 모집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문조리기술 습득을 통한 관련분야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실시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증으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이루어지며, 각각 60점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위한 이론과 실기교육을 2월 15일부터 5월 2일까지 총33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한다.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취득을 희망하는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2월 8일까지 농산물유통과(☏055-960-5293)에서 30명 선착순 접수받고 있다.

  군관계자는 “이번 자격증반 과정을 통해 한식세계화 흐름에 맞춘 전문기능사가 많이 배출돼 취업과 창업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