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그린경남 살리기 결의 대회” 가져

작성일
2019-04-05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277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그린경남 살리기 결의 대회” 가져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그린경남 살리기 결의 대회” 가져

함양군, 29일 회원 등 1,000여명 참여, 그린경남 지구살리기 결의

함양군은 29일 오후 12시30분 고운광장에서 바르게살기 경남도협의회(회장 김명용) 산악회(회장 진춘석)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용 회장, 진춘석 산악회장, 박영식 함양군협의회장, 윤정란 함양군여성회장 등 도내 18개 시군 회원 등 1,000여명을 비롯해 함양군에서 서춘수 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 경남도협의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도 녹색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그린경남 지구살리기’ 결의대회를 갖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올해 바르게살기는 이날 오전 지리산 오도재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 참석하여 단풍나무를 심으며, 불로장생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행사장에 참석한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 함양군은 1년 6개월뒤인 2020년 9월 24일부터 한달간 불로장생 산삼엑스포를 개최할 계획”이라며 “오늘 여러분께서 오도재에서 심은 단풍나무는 2020 산삼엑스포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제공은 물론 향후 함양군을 세계 속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남도협의회는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 천년의 숲 상림공원과 고운기념관, 필봉산 등 봄이 찾아온 함양의 주요 관광지들을 탐방하며 불로장생의 기운을 듬뿍 받고 돌아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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