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새마을부녀회 ‘효 편지쓰기 운동’ 전개

작성일
2019-06-26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407

함양군새마을부녀회 효편지 쓰기 시상

함양군새마을부녀회 효편지 쓰기 시상

5월 가정의달 맞아 관내 초중고생 및 결혼이민자주부 대상…서하나 학생 등 28명 선정 시상 

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서순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 편지쓰기 운동을 전개하여 24일 수상자 20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새마을부녀회에 따르면 가정의 소중함과 부모님의 은혜를 다시 한 번 깨닫고 감사하며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 시키기 위해 ‘효’편지쓰기운동을 실시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과 결혼이민자주부 등 1,000명을 대상으로 편지지와 봉투를 배부하여 23개 학교의 초중고학생과 결혼이민자주부 등 자체심사를 거쳐 45편의 편지를 접수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서하나(안의고3년)·김 현(지곡초6년) 학생을 비롯해 2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해당 학교에서 상장 및 부상을 전달했다. 

 함양군새마을부녀회 서순이 회장은 “정보통신의 발달로 편지 쓰는 일이 점차 줄어들어 5월 한달 만이라도 손 글씨로 정성들여 부모님과 스승님 또는 고마운 분들에게 편지를 쓰는 문화를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고자 매년 ‘효’ 편지쓰기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동상 △박은실(수동중1년) △은혜상 이윤지(함양고1년)
◇최우수 △서하나(안의고3년) △김 현(지곡초6년) 
◇우수 △김초현(안의고3년) △이민경(함양고1년) △강진구(함양중2년) △노인수(위성초4년) △이나율(함양초2년) △한정주(유림초3년) △박승지(금반초6년) △이소예(안의초5년) △송 림(서하초6년) △박지영(마천초5년) △최두나(서상초4년)
◇장려 △김영민(함양고1년) △정태웅(함양고1년) △서태준(안의고3년) △강세은(함여중3년) △김예슬(함양초2년) △박장원(함양초2년) △박하율(위성초4년) △전수현(서상초5년) △김한울(마천초5년) △김준성(지곡초6년) △조예진(유림초1년) △허미선(금반초6년) △유지후(서하초6년)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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