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2020년 공공비축미 품종 ‘추청·해담’ 선정
- 작성일
- 2019-08-29
- 작성자
- 기획예산담당관
- 조회수 :
- 433
함양군은 벼 보급종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28일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심의회’를 열고 2020년 공공비축매입 벼 품종으로‘추청’과 ‘해담’을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는 지난 1월 선정된 ‘영호진미벼’가 작년대비 올해 여름 기온이 높지 않아 분얼, 출수가 지연되고 품질 및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따른 쌀 생산 농가의 품종 변경 요구로 심의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이장단협의회 및 농업인 단체, 관내 RPC대표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특성에 적합한 추청, 해담을 2020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우량 볍씨 확보에 차질 없도록 조치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정식시기와 질소비료 적정 시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배관리 및 재배 시 유의사항 등을 사전 지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올해 2019년 공공비축매입 품종은 추청벼・조평벼・운광벼로 선정되어있으며 특히, 조평과 운광은 산간지대 일부(서상, 마천, 백전, 서하 일부) 지역에서만 수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공공비축미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파종 전에 해당 읍면에 매입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심의회는 지난 1월 선정된 ‘영호진미벼’가 작년대비 올해 여름 기온이 높지 않아 분얼, 출수가 지연되고 품질 및 생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어 이에 따른 쌀 생산 농가의 품종 변경 요구로 심의회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
심의회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이장단협의회 및 농업인 단체, 관내 RPC대표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지역특성에 적합한 추청, 해담을 2020년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최종 선정했다.
군은 우량 볍씨 확보에 차질 없도록 조치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정식시기와 질소비료 적정 시비, 적기에 수확할 수 있는 체계적인 재배관리 및 재배 시 유의사항 등을 사전 지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올해 2019년 공공비축매입 품종은 추청벼・조평벼・운광벼로 선정되어있으며 특히, 조평과 운광은 산간지대 일부(서상, 마천, 백전, 서하 일부) 지역에서만 수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2018년부터 공공비축미 품종검정제가 시행됨에 따라 공공비축미 매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파종 전에 해당 읍면에 매입품종을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