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업체 표지판 부착 등 복지 나눔운동 추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사업에 앞장 

함양군 서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진우, 박상희)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인 ‘서상면 복지마중물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지난 8월 28일 하반기 서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한 ‘서상면 복지마중물 사업’을 확정·추진키로 의결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돌입했다. 

 이어 최근에는 협약체결 민간업체(식당 등)에 ‘서상면 복지마중물 사업’ 협력업체 표지판을 제작·지원하여 좋은 가게 홍보와 함께 ‘우리 지역 복지는 우리가 책임지고 해결한다’는 각오로 이웃의 자원을 이웃에게 나눠주는 복지 나눔 운동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이진우 서상면장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복지마중물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상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상희 민간위원장은 “서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앞장서 ‘서상면 복지마중물 사업’이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우리지역 지킴이로서 힘들고 고통 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