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 한마음대회

작성일
2019-12-21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365

바르게살기운동회원 한마음대회

바르게살기운동회원 한마음대회

20일 회원 등 500여명 참여, 정종두씨 장관상 수상 등 표창·회원간 우의 도모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는 20일 오전 11시30분 안의면 연암체육관에서 한 해를 되돌아보고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회원 간 우의를 도모하고 올 한해 함양군협의회 발전에 고생한 회원들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마음행사는 국민의례에 이어 바르게살기 행동강령 낭독,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 동참한 이들에 대한 표창, 대회사 및 축사, 바르게살기 결의문채택, 한마음 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종두(안의)씨가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경남도지사 표창은 배영호(함양읍)·김상애(함양읍)·김진옥(마천)·노인순(함양읍)씨가, 함양군수 표창은 김종윤(함양읍)·김이자(함양읍)씨, 그리고 군의회의장, 경찰서장, 협의회장 표창 등 모두 30명이 수상했다. 

 박영식 회장은 “올해 추진했던 사업들을 뒤돌아보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리가 바르게살기 위해서는 이 자리에 계신 회원 여러분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다”라며 “한분 한분이 군수가 되어 2020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함양군정이 잘 나갈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 함양군협의회는 박영식 회장과 윤정란 여성회장, 이경수 산악회장을 비롯한 90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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