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2억원 예산 절감

작성일
2020-01-12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191
13일부터 3개반 구성 318건 실시설계, 지역경제 활성화·공무원 역량 강화 등 효과 기대

함양군은 건설경기 활성화와 기술직 공무원 역량 강화, 예산절감 효과 등을 위해 13일부터 2020년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군은 최인기 상하수도사업소장을 총괄 반장으로 18명의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설계단을 운영하며 2020년 건설교통과 소관 건설사업 318건 72억5,000만원에 대한 실시설계를 통해 2억원의 설계비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

 또한 합동설계단은 현장조사 및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 3개반으로 편성해 선후배 기술직 공무원간 기술 교류와 업무 역량 강화, 현장에서 발생가능한 문제점 및 민원을 사전에 예방하여 건설공사 과정에서의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토목직 공무원의 기술력 향상과 역량강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며 2020년 2월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여 3월초 공사가 착공, 재정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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