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유림면 결식 우려 어르신 도시락 배달 현장 격려

작성일
2020-03-19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213

유림면 어르신 도시락 배달 현장 격려

유림면 어르신 도시락 배달 현장 격려

 강기순 유림면장 도시락 배달 현장 격려, 취약계층 결식 우려 어르신 28명 대상 

함양군은 ‘코로나19’감염증 예방차원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을 폐쇄했으며 경로당급식도우미사업도 잠정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우려를 해소하고자 지난 9일부터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고 있다.

 이에 유림면은 거동이 불편한 28명의 어르신의 식사를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관리사가 직접 어르신 댁 가정을 방문하여 도시락을 배달하고 건강상태와 생활환경 등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강기순 유림면장은 지난 18일 도시락 제작 과정과 배달을 같이 하고 수고하는 생활관리사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공공과 민간이 협력을 통해 취약 어르신들의 안전과 돌봄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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