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3기 신임 김동호 위원장 및 위원 위촉장 수여, 어려운 이웃 양질의 서비스 제공 다짐

함양군 안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안의면 복지꾸러미사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일옥 면장(공공위원장)이 신임 김동호 위원장(민간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특히 2019년 경상남도 공모사업인 경남형 특화사업 중 사랑나눔 행복곱하기(복지사각지대발굴)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추진실적과 특수시책인 ‘안의면 복지꾸러미 사업’대한 2020년 추진계획에 대해 여러 가지 방안 등을 논의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등을 논의했다. 

 전일옥 안의면장은 “지금까지 1기·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력으로 16군데 지역사회 자원을 발굴하여 협약을 맺고 꾸준히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지원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숨어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호 제3기 신임 민간위원장은 “1기와 2기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경험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고,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희망의 끈이 되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만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