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주간농사정보 (6.28 ~ 7.4)
- 작성일
- 2020-06-25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49
【농업정보】
❍ 기상정보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19~21℃, \
최고기온은 27~29℃ 정도가 되겠음
❍ 장마기 농작물관리
- 6. 25일부터 한달 간 장마가 지속 될 예정이므로 벼, 채소, 과수 등 농작물재배 포장의 배수관리, 지주대 고정, 병해충 방제 등으
로 습해나 병해충 피해를 예방토록 한다
【작목별 핵심기술】
1. 벼농사
❍ 장마기 집중호우로 벼논이 물에 잠겼을 때 서둘러 벼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를 실시하고, 물이 빠질 때는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이 제거 되도록 한다.
❍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 활력을 촉진시키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예방위주 방제를 위해 시기별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 본답 중간 물 떼기 시기는 이삭 패기 전 30~40일 사이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논바닥에 실금이 갈 정도로 하고, 배수가 나쁜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오래하여 금이 크게 가게 한다.
2. 밭작물
❍ 물에 잠겼거나 흙탕물로 오염된 밭작물은 빠른 물 빼기와 작물 에 묻은 흙 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을 촉진하고, 쓰러진 포기 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운다.
❍ 비온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0.2% 요소 물비료를 주되, 피해가 심한 작물에 대해서는 추가 파종, 또는 다른 작물 재배도 고려한다.
❍ 밀식하였거나 거름기가 많은 밭에 심은 콩은 너무 웃자라 쓰러지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잎이 5~7매일 때 순지르기를 해주고, 키가 작거나 파종을 늦게 한 콩은 순지르기를 생략한다.
❍ 수박, 참외 등 시설하우스 후작물로 참깨를 재배하면 염류장해 예방에 효과적이고, 경지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이점도 있는데, 파종 시기는 7월 상순까지이다.
3. 채 소
❍ 고추 탄저병은 예방위주 방제가 중요하며, 병이 든 과실은 발견즉시 제거 후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장마 후 고온기에 탄저병과 담배나방 발생이 심하므로 철저히 예방위주 방제를 한다.
❍ 침수된 고추밭은 배수로를 넓혀 신속히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역병, 무름병 등 병해충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며, 쓰러진 고추는 바로 세움과 동시에 북주기 작업으로 노출되었던 뿌리를 덮어 준다.
❍ 시설채소 하우스 내 고온으로 인해 작물이 장해를 받지 않도록 측창개패, 환기팬가동, 미세살수장치 가동, 차광막 설치 등으로 시설내부 한낮 온도를 30℃ 이내로 유지토록 한다
4. 과 수
❍ 사과 일소과 등 여름철 고온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7월부터 수확까지 과수원 초생재배(목초 등을 전체 과원에 빼곡히 재배하는 것)를 하면 효과적이다.
❍ 장마기간 비가 자주 내리면 포도 등 과일 열과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외부에서 물이 과원으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경계 제방을 설치한다.
❍ 경사지 과원은 초생재배, 또는 짚·풀·부직포 등으로 덮어 빗물에 의한 토양 유실을 방지하고, 나무마다 지주와 버팀목을 설치하여 쓰러지는 것을 막는다.
5. 특 작
❍ 오미자는 불필요하게 움튼 가지나 웃자란 가지는 제거하고
2차 웃거름을 주도록 한다.
❍ 도라지는 1차 웃거름을 시용토록 하고 꽃이 핀 포장에서는 꽃을 제거하여 뿌리 비대를 돕도록 한다.
❍ 여름재배 느타리버섯은 6~7월중 생육상태를 확인하여 3~4회 정도 나누어 적기에 수확토록 한다.
【자료제공: 함양군농업기술센터】
❍ 기상정보
-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오는 날이 많겠으며 기온은 19~21℃, \
최고기온은 27~29℃ 정도가 되겠음
❍ 장마기 농작물관리
- 6. 25일부터 한달 간 장마가 지속 될 예정이므로 벼, 채소, 과수 등 농작물재배 포장의 배수관리, 지주대 고정, 병해충 방제 등으
로 습해나 병해충 피해를 예방토록 한다
【작목별 핵심기술】
1. 벼농사
❍ 장마기 집중호우로 벼논이 물에 잠겼을 때 서둘러 벼 잎 끝만이라도 물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를 실시하고, 물이 빠질 때는 벼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이 제거 되도록 한다.
❍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 활력을 촉진시키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멸구류 등 병해충에 대한 예방위주 방제를 위해 시기별 농작물병해충발생정보에 따라 적용약제를 살포한다.
❍ 본답 중간 물 떼기 시기는 이삭 패기 전 30~40일 사이에, 배수가 좋은 사양토는 5~7일간 논바닥에 실금이 갈 정도로 하고, 배수가 나쁜 점질토양에서는 7~10일 정도 오래하여 금이 크게 가게 한다.
2. 밭작물
❍ 물에 잠겼거나 흙탕물로 오염된 밭작물은 빠른 물 빼기와 작물 에 묻은 흙 앙금을 씻어주어 동화작용을 촉진하고, 쓰러진 포기 는 땅이 굳어지기 전에 일으켜 세운다.
❍ 비온 후 뿌리가 노출된 곳은 북주기 작업을 실시하고, 생육이 불량한 포장은 0.2% 요소 물비료를 주되, 피해가 심한 작물에 대해서는 추가 파종, 또는 다른 작물 재배도 고려한다.
❍ 밀식하였거나 거름기가 많은 밭에 심은 콩은 너무 웃자라 쓰러지는 피해가 우려되므로 잎이 5~7매일 때 순지르기를 해주고, 키가 작거나 파종을 늦게 한 콩은 순지르기를 생략한다.
❍ 수박, 참외 등 시설하우스 후작물로 참깨를 재배하면 염류장해 예방에 효과적이고, 경지이용율을 높일 수 있는 이점도 있는데, 파종 시기는 7월 상순까지이다.
3. 채 소
❍ 고추 탄저병은 예방위주 방제가 중요하며, 병이 든 과실은 발견즉시 제거 후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장마 후 고온기에 탄저병과 담배나방 발생이 심하므로 철저히 예방위주 방제를 한다.
❍ 침수된 고추밭은 배수로를 넓혀 신속히 물 빼기 작업을 실시하고, 역병, 무름병 등 병해충에 대한 긴급방제를 실시하며, 쓰러진 고추는 바로 세움과 동시에 북주기 작업으로 노출되었던 뿌리를 덮어 준다.
❍ 시설채소 하우스 내 고온으로 인해 작물이 장해를 받지 않도록 측창개패, 환기팬가동, 미세살수장치 가동, 차광막 설치 등으로 시설내부 한낮 온도를 30℃ 이내로 유지토록 한다
4. 과 수
❍ 사과 일소과 등 여름철 고온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 방법으로 7월부터 수확까지 과수원 초생재배(목초 등을 전체 과원에 빼곡히 재배하는 것)를 하면 효과적이다.
❍ 장마기간 비가 자주 내리면 포도 등 과일 열과 피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배수가 잘 되도록 하고, 외부에서 물이 과원으로 유입되지 못하도록 경계 제방을 설치한다.
❍ 경사지 과원은 초생재배, 또는 짚·풀·부직포 등으로 덮어 빗물에 의한 토양 유실을 방지하고, 나무마다 지주와 버팀목을 설치하여 쓰러지는 것을 막는다.
5. 특 작
❍ 오미자는 불필요하게 움튼 가지나 웃자란 가지는 제거하고
2차 웃거름을 주도록 한다.
❍ 도라지는 1차 웃거름을 시용토록 하고 꽃이 핀 포장에서는 꽃을 제거하여 뿌리 비대를 돕도록 한다.
❍ 여름재배 느타리버섯은 6~7월중 생육상태를 확인하여 3~4회 정도 나누어 적기에 수확토록 한다.
【자료제공: 함양군농업기술센터】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