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법사랑 함양지구협의회, 합천 수해지역 방문 지원활동 펼쳐

작성일
2020-08-14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45

함양 법사랑 합천 수해복구

함양 법사랑 합천 수해복구


법무부 법사랑위원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정구상)는 지난 12일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합천군 율곡면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담요, 우비,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합천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집중호우로 인해 율곡면과 쌍책면 일대에 많은 피해를 입었으며, 율곡면은 법사랑위원 합천지구협의회 회장이자 율곡농협 조합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강호동 회장과의 인연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법사랑 회원들은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침수된 주택을 정리하고 마을 곳곳의 쓰레기와 침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활동을 하였다. 

 강호동 합천지구협의회 회장은“함양지구협의회의 지원활동에 감사함을 표하면서 “신속한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구상 함양지구협의회장은 “바로 이웃 지역인 합천군의 피해소식을 듣고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과 의기투합하여 달려왔다.”면서 “피해지역 주민들께서 힘을 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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