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하수처리시설 태풍 대비 시설물 점검 및 비상근무 태세 돌입

작성일
2020-08-30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82

하수처리시설 태풍대비 비상근무

하수처리시설 태풍대비 비상근무

 함양군은 26일 많은 폭우와 강한 바람이 예상 되는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을 대비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전 점검을 완료하고 비상근무 상황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부터 함양군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및 소규모 처리시설 51개소를 태풍대비 전수 점검을 실시하였다.

 함양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3개의 현장 상황팀은 시설물 주변 배수로 점검 및 청소, 호우로 인한 침수·감전·파손 시설물 사전 확인, 정전대비 발전시설 작동 확인, 붕괴 우려지역 점검, 현황판 및 가시설물 결속조치 강화 등 태풍 대비를 위한 점검을 철저히 하였다. 

 함양군 관계자는 “현장직원들의 각별한 주의와 안전점검으로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현재 태풍의 진행 상황을 살피며 비상대처계획 체제하에 태풍이 소멸 때 까지 비상근무 체계를 지속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