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읍, 제63회 읍민의 날 기념행사 취소 결정
- 작성일
- 2020-10-15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81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행사취소, 내년으로 순연 결정
함양읍체육회(회장 이유근)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는 10월 21일 개최 예정이던 제63회 함양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내년으로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함양읍체육회는 지난 14일 읍장 및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읍민의 이해를 구했다.
함양읍민의 날은 1957년 10월 21일 함양면과 석복면이 통합, 함양읍으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성대히 개최되었다. 1만 8천여 명의 함양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화합행사를 올해에는 볼 수 없지만,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게 되었다.
이유근 함양읍체육회장은 “비록 코로나19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읍민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향후 행사를 더욱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고 말했다.
함양읍체육회(회장 이유근)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오는 10월 21일 개최 예정이던 제63회 함양읍민의 날 기념행사를 취소하고, 내년으로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함양읍체육회는 지난 14일 읍장 및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 읍민의 이해를 구했다.
함양읍민의 날은 1957년 10월 21일 함양면과 석복면이 통합, 함양읍으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성대히 개최되었다. 1만 8천여 명의 함양읍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화합행사를 올해에는 볼 수 없지만,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될 것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래게 되었다.
이유근 함양읍체육회장은 “비록 코로나19로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읍민의 화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향후 행사를 더욱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고 말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