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진료에 주민편의 및 의료수준 향상 기대
 
함양군 보건소는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건국대학병원장 출신 산부인과 전문의를 채용하여 3월 2일부터 외래진료를 실시한다.

 그간 보건소 산부인과 이용 임산부들의 의료수준 향상 요구에 보건소는 건국대학병원장 출신의 산부인과 전문의 채용으로 임산부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률을 높여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운영할 예정으로 산부인과 외래진료는 진료 인원 및 편의 등을 고려 해 점차적으로 예약제로 변경 운영하여 기다리지 않고 1인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함양군에 채용된 정두용 의사는 메디컬버스 사업의 진료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마을주치의로 함양군 의료취약마을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이번 의사 채용과 관련해 보건소장은 “임산부들의 보건소 산부인과 이용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마을 주치의로 함양군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게 할 것”으로 의료취약지 개선에 도움 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