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어려운 상황 속 대면 노동 펼치는 필수노동자 헌신에 감사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여규상 회장이 코로나19 위험에도 사회기능 유지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 동참했다. 

 여규상 회장은 22일 노인회관에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자필 손 팻말을 들고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대면노동을 펼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여규상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대면노동을 펼치는 보건의료, 사회복지, 돌봄서비스, 환경미화, 배달업 종사자 등 필수노동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8일 서춘수 함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여규상 회장은 다음 지명자로 농협중앙회 함양군지부장을 지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