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주간농사정보 (4.18~4.24)
- 작성일
- 2021-04-15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36
【농업정보】
❍ 기상정보
-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주 후반에 흐린 날이 있겠고 최저 기온은 3~8℃, 최고기온은 18~23℃ 정도 되겠음
❍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 봄철 저온 피해 등 최근 늘어나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작목별로 정해진 기간에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안정적인 영농이 되도록 한다.
【작목별 핵심기술】
1. 벼농사
❍ 볍씨종자 소독과 침종과정을 마치고 싹틔우기시 파종에 적당한
싹의길이는 1~1.5mm 정도로 한다.
❍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설치하게 되면 저온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참고하여 파종을 하도록 한다.
❍ 육묘상자당 파종량은 중묘는 120g 어린묘는 200g 정도로 하고
밀식이 되지 않도록 한다(밀식시 잘록병, 키다리병 등 다발생 우려)
2. 밭작물
❍ 감자는 싹이 올라온 후 2회 정도 북주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 씨 고구마를 온상에 묻은 후 10일경에 싹이 나오며 50%정도 개체에서 싹이 출현하면 지온을 25℃내외로 관리해야 싹이 튼튼하고 웃자라지 않는다.
.
3. 채 소
❍ 4~5월은 마늘·양파 구가 크는 시기여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면서도 잦은 강우 시 습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양파에 2차 노균병, 잎마름병 등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방제토록 하고 추대나 분구포기는 조기에 제거하여 주위 포기의 생육을 촉진토록 한다.
❍ 노지고추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는 옮겨 심을 포장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햇볕을 많이 받게 하고,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포트 간격을 넓혀주고 제한적 물주기로 생육을 조절한다.
❍ 노지 고추를 심을 본포장에 밑거름을 뿌린 후 두둑을 조성하고 비닐로 멀칭을 해 정식 전에 지온을 높이도록 한다.
4. 과 수
❍ 과수는 꽃이 핀 동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암술의 씨방이 검게 변하면서 죽게 된다. 씨방이 죽으면 수정 능력을 잃게 되어 과실을 맺지 못한다.
❍ 개화기에 15℃ 이하의 저온, 강풍,강우 등으로 방화곤충의 활동이
저해되면 수분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 결실량 확보를 위해 중심화가 피해를 받으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곁 꽃눈을 선택하여 인공수분을 시키고, 수관 상부의 꽃들은 피해를 비교적 적게 받으므로 정성을 기울여 수분작업을 실시한다.
❍ 사과 등 과수의 인공수분은 개화후 2~3일 이내에 실시해야하며
오전 이슬이 마른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 꽃눈 저온피해가 심한 과원은 질소비료를 줄여서 주고, 초생재배를 실시하여 영양생장을 억제하며, 피해를 받은 가지는 유인을 통하여 결과지 조기 확보 및 이듬해 착과율을 높이도록 유도한다.
5. 특 작
❍ 도라지 파종후 흙으로 얇게 복토한 후 볏짚으로 덮고 충분한 물을
주어 발아가 잘 되도록 한다.
❍ 오미자. 복분자 재배포장은 잡초방제를 위해 부직포나 방초매트 등으로 피복토록 한다.
【자료제공: 함양군농업기술센터】
❍ 기상정보
- 대체로 맑은 날이 많겠으며 주 후반에 흐린 날이 있겠고 최저 기온은 3~8℃, 최고기온은 18~23℃ 정도 되겠음
❍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 봄철 저온 피해 등 최근 늘어나는 이상기상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작목별로 정해진 기간에 농작물 재해보험에 가입하여
안정적인 영농이 되도록 한다.
【작목별 핵심기술】
1. 벼농사
❍ 볍씨종자 소독과 침종과정을 마치고 싹틔우기시 파종에 적당한
싹의길이는 1~1.5mm 정도로 한다.
❍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설치하게 되면 저온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참고하여 파종을 하도록 한다.
❍ 육묘상자당 파종량은 중묘는 120g 어린묘는 200g 정도로 하고
밀식이 되지 않도록 한다(밀식시 잘록병, 키다리병 등 다발생 우려)
2. 밭작물
❍ 감자는 싹이 올라온 후 2회 정도 북주기를 실시하도록 한다.
❍ 씨 고구마를 온상에 묻은 후 10일경에 싹이 나오며 50%정도 개체에서 싹이 출현하면 지온을 25℃내외로 관리해야 싹이 튼튼하고 웃자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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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채 소
❍ 4~5월은 마늘·양파 구가 크는 시기여서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면서도 잦은 강우 시 습해의 우려가 있으므로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한다.
❍ 양파에 2차 노균병, 잎마름병 등이 발생하는 시기이므로 주기적으로 방제토록 하고 추대나 분구포기는 조기에 제거하여 주위 포기의 생육을 촉진토록 한다.
❍ 노지고추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는 옮겨 심을 포장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햇볕을 많이 받게 하고, 아주심기가 늦어질 경우 포트 간격을 넓혀주고 제한적 물주기로 생육을 조절한다.
❍ 노지 고추를 심을 본포장에 밑거름을 뿌린 후 두둑을 조성하고 비닐로 멀칭을 해 정식 전에 지온을 높이도록 한다.
4. 과 수
❍ 과수는 꽃이 핀 동안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암술의 씨방이 검게 변하면서 죽게 된다. 씨방이 죽으면 수정 능력을 잃게 되어 과실을 맺지 못한다.
❍ 개화기에 15℃ 이하의 저온, 강풍,강우 등으로 방화곤충의 활동이
저해되면 수분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인공수분이 필요하다.
❍ 결실량 확보를 위해 중심화가 피해를 받으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곁 꽃눈을 선택하여 인공수분을 시키고, 수관 상부의 꽃들은 피해를 비교적 적게 받으므로 정성을 기울여 수분작업을 실시한다.
❍ 사과 등 과수의 인공수분은 개화후 2~3일 이내에 실시해야하며
오전 이슬이 마른 직후에 하는 것이 좋다.
❍ 꽃눈 저온피해가 심한 과원은 질소비료를 줄여서 주고, 초생재배를 실시하여 영양생장을 억제하며, 피해를 받은 가지는 유인을 통하여 결과지 조기 확보 및 이듬해 착과율을 높이도록 유도한다.
5. 특 작
❍ 도라지 파종후 흙으로 얇게 복토한 후 볏짚으로 덮고 충분한 물을
주어 발아가 잘 되도록 한다.
❍ 오미자. 복분자 재배포장은 잡초방제를 위해 부직포나 방초매트 등으로 피복토록 한다.
【자료제공: 함양군농업기술센터】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