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코로나19 예방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표와 간담회

작성일
2021-04-16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90

코로나19 예방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표와 간담회

코로나19 예방 위한 다중이용시설 대표와 간담회

확산방지 위한 방역수칙 이행력 강화방안 논의, ‘자율과 책임’ ‘방역수칙 적극 이행 당부 

함양군은 15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차석호 부군수 주재로 확산 취약업종(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 이행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전국 6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코로나 확산에 맞추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느슨해진 방역의 경각심을 다잡고 이해관계자들이 방역의 주체가 되는 ‘자율과 책임’방역이 정착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과 위생관리기준의 적극 이행과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군은 정부 대응기조와 함양군 대응방안을 설명하고 방역수칙 위반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와 과태료가 부과됨을 적극 알리는 한편, 관련 업종에서 확진자 발생 시 업종별 핀셋 방역(단계 조정)에 따른 영업제한·금지 조치를 비롯해 경우에 따른 구상권 청구 등 ‘자율과 책임’ 기반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각 업종별 대표들은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임을 알리며 군 관계자들과 방역수칙 이행력 제고방안에 동참하는 등 정부시책에 협력하기로 했다. 

 차석호 부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그동안 많은 자영업자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적극적으로 방역수칙 준수와 철저한 방역관리에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취약시설 발굴 및 선제적 진단검사 실시, 전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홍보와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