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사랑상품권, 10월까지 10% 특별할인 판매 실시

작성일
2021-04-23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18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 도입으로 5월 18일 ~ 31일, 판매 일시중지 예정

함양군은 지류형 함양사랑상품권을 지난 20일부터 1인당 월 최대 50만원까지, 구매 금액의 10% 특별할인 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할인행사는 10월말까지 진행되며, 법인에 대해서는 할인하지 않는다. 

 이번 특별할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신분증을 지참해 관내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 등 총 18개 농․축협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함양사랑상품권은 지난 3월 10일부터 10% 특별할인을 실시 중이며, 제로페이 상품권 구매 앱(경남지역상품권, 경남은행 투유뱅크, 농협은행 올원뱅크 앱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함양사랑상품권은 생활밀착형 가맹점인 주유소, 마트, 음식점, 옷가게, 목욕탕, 약국 등 다양한 업종이 가맹점으로 등록되고, 제로페이 가맹점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사용하기가 더 쉬워진다. 현재 지류형은 관내 886개의 가맹점, 모바일형은 487개(앱연결 가맹점을 기준)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권면금액의 70% 이상 사용 시 잔액환불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는 6월에 도입 예정인 상품권 통합관리서비스로 인해 5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지류형 함양사랑상품권의 판매가 일시중지될 예정이며, 가맹점의 상품권 환전은 가능하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함양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상권의 활성화와 소비촉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군민과 유관기관·단체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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