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찾은 남원시의회 의원들 대봉산에 감탄

작성일
2021-05-21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42

대봉산휴양밸리 찾은 남원시의회 의원들

대봉산휴양밸리 찾은 남원시의회 의원들

21일, 양희재 의장 등 15명 대봉스카이랜드 모노레일·짚라인 체험 등

함양대봉산휴양밸리에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방문하여 시설을 견학하고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상황 등을 둘러봤다. 

 함양군에 따르면 21일 남원시의회 양희재 의장을 비롯한 의원 및 직원 15명이 함양대봉산휴양밸리를 찾아 모노레일과 짚라인 등 시설 견학을 하고 돌아갔다.

 이날 의원들은 개평한옥마을, 남계서원 탐방에 이어 대봉산휴양밸리 내 대봉스카이랜드를 방문해 관련 브리핑을 경청한 뒤 모노레일 하부승강장으로 이동해 국내 최장 길이(3.93km)의 모노레일과 짚라인(3.27km) 시설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봉산휴양밸리를 찾은 의원들은 “소문대로 모노레일과 짚라인의 규모가 상당하다. 대봉산휴양밸리가 지리산 영봉들을 조망하며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조성된 만큼 충분히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라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의원들은 이어 산삼주제관과 함양박물관을 방문해 2021 함양산삼엑스포 준비 상황을 둘러보기도 하였다.

 한편, 함양대봉산휴양밸리는 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모노레일과 짚라인 위주의 대봉스카이랜드와 가족단위 숙박시설이 주가 되는 대봉캠핑랜드로 이원화되어 운영 중으로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해 철저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봉산휴양밸리는 지난달 21일 전면개장 이후 인터넷 레져분야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대봉스카이랜드에만 한달여 만에 1만3,000명에 육박하는 방문객이 모노레일과 짚라인을 즐기기 위해 대봉산을 찾는 등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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