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까지 선착순 500명, 치매에 대한 경각심 고취·편견 불식 및 치매친화적인 환경조성 
   
함양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월부터 8월까지 함양군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를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말한다. 

 치매파트너의 역할은 일상에서 ‘치매환자에게 먼저 다가가서 배려하기’, ‘주변에 치매환자와 가족이 있다면 꾸준히 연락하고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정보 주변에 알리기’ 등이 있다.

 모집인원은 신규가입자 선착순 500명으로 중학생이상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소정의 선물이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nid.or.kr) 또는 ‘치매체크’앱 설치 후 회원가입을 하여 치매파트너 신청 및 필수영상 5개를 시청하고 교육 수료 후 ‘관할센터’에 함양군치매안심센터 입력한 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함양군치매안심센터’추가 후 1:1채팅하기로 성명, 전화번호, 치매파트너 ID를 전송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함양군치매안심센터 인스타그램, 함양군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플러스채널에서 확인 하거나 전화(960-80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