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로 감염여부 즉시 진단
- 작성일
- 2021-06-03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45
함양군은 지역 내 원예작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바이러스 병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 온도상승으로 해충의 유입증가와 함께 바이러스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데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이병주(바이러스병 발생 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함양군에서는 CMV(오이모자이크), TSWV(토마토반점위조), PMMoV(고추약한모틀)등 자체 구입 및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보급 받은 바이러스 키트를 활용하여 원예작물 바이러스를 신속 진단 할 예정이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고추, 오이, 토마토 등 원예작물 식물체의 잎을 딴 후 으깬 즙액을 키트에 떨어트려 2분 내에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원예작물에 관한 병해충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현장을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 내방하는 농업인들이 가져온 농작물 병해충 시료를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신속히 농업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물은 치료가 힘들고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농가피해가 크다.”며 “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단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근 온도상승으로 해충의 유입증가와 함께 바이러스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데 원예작물 바이러스병은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아 발생 시 이병주(바이러스병 발생 주)를 제거해야만 정상주로 번지는 것을 막고 수확량과 상품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함양군에서는 CMV(오이모자이크), TSWV(토마토반점위조), PMMoV(고추약한모틀)등 자체 구입 및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에서 보급 받은 바이러스 키트를 활용하여 원예작물 바이러스를 신속 진단 할 예정이다.
바이러스 진단키트는 고추, 오이, 토마토 등 원예작물 식물체의 잎을 딴 후 으깬 즙액을 키트에 떨어트려 2분 내에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원예작물에 관한 병해충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농업현장을 방문하거나 농업기술센터에 내방하는 농업인들이 가져온 농작물 병해충 시료를 진단키트를 활용하여 분석하고 그 결과를 신속히 농업인들에게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작물은 치료가 힘들고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한번 발생하면 농가피해가 크다.”며 “바이러스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진단받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