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의 고장 함양의 관문 수동면 꽃동산·가로화분 여름꽃 식재·잡초제거 환경정비

함양군의 관문인 수동면은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맞이 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10일까지 꽃길·꽃동산에 잡초 제거, 여름 꽃식재 시가지   가로화분 정비작업을 실시하여 아름다운 고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동면은 국도 3호선에서 수동으로 진입하는 도로변 꽃동산에 잡풀 잡목을 제거하고  또한 함양군의 관문이자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로로서 주기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도로변에 타오르는 횃불처럼 정열적인 붉은 칸나꽃 (꽃말:존경)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 하고 있으며,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지역이 우울하였는데 인부사역과 노인일자리  참여자가 함께 무성한 잡풀을 제거하고, 매일 꽃을 피우는 일일초를 식재하여 지역민들에게 밝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음.

 수동면장은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이제 30여일 앞으로 다가왔는데 주민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거주지와 마을주변 잡풀을 뽑고 환경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청정한 함양이미지를 선보여 성공적인 엑스포 행사를 위하여 다함께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