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북상 대비 긴급 상황판단회의

작성일
2021-08-24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59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비 상황판단회의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대비 상황판단회의

23일 오전 부서별 대응계획·피해 최소화 대책 등 점검

함양군은 23일 오전 9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부서별 대응계획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점검하는 등 태풍 대응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면서 지리산 부근에 최대 400mm이상의 폭우가 예고되고 있다.  

 이에 서춘수 군수는 이날 상황판단회의에서 태풍 진행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신속한 상황전파 농작물, 과수 낙과, 비닐하우스, 축사 등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및 산사태, 급경사지, 하천범람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활동과 신속조치를 통해 태풍 ‘오마이스’에 따른 단 한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아울러, 오는 9월 개최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조형물과 시설물 등 태풍피해가 없도록 사전점검 및 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함께 강조했다.

 서춘수 군수는 “선행강우로 인해 산사태, 하천범람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재산 및 인명피해 우려가 예상되고 있으므로 재난문자, 마을방송, 기상상황에 관심을 갖고 태풍대비행동요령을 미리 숙지하여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도록 대처해줄 것”을 군민들에게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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