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서춘수 함양군수, “안전 최우선” 엑스포장 현장 점검

작성일
2021-09-01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225

엑스포 행사장 및 기반시설 현장점검

엑스포 행사장 및 기반시설 현장점검

코로나19 방역대책·관람객 편의·안전성 집중 점검 성공개최 의지 다져

함양군은 지난 1일 주행사장인 상림공원 일원에서 서춘수 군수 주재로 조직위 김종순 사무처장을 비롯한 담당 부서장, 대행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 행사장 및 기반시설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주게이트를 시작으로 메인 무대, 상설·임시전시관, 상림경관단지, 불로폭포와 백연주차장까지 전반적인 행사장 시설물과 홍보물, 안내·방역체계, 환경정비 등 전 분야에 걸쳐 세밀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관람객의 주요 이동 동선을 예상하여 관람객 편의와 안전성을 집중 점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이날 현장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하고, 추가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대행사와 협의를 거쳐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엑스포가 개최되면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이동 동선에 따라 철저하고 꼼꼼한 개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여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신속한 행사운영 대처, 집중호우 등 기상악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국제행사에 걸맞은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부공인 국제행사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 간 함양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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