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우수상 등 수상

작성일
2021-10-28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57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우수상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공공부문 우수상

함양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이 참석하는 2021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공공부분 우수상을 비롯한 3개 부문(공공부문·우수 공무원상·우수 센터장 상)에서 수상하며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과제로 추진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정책에 대한 홍보 △사업 추진 지자체의 성과 공유 △유관 공공기관 협업과 민간 기업의 신기술 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박람회다.

 함양군은 10월 27일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개막식에서 공공부문 우수상과 더불어 산업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도시재생 협치포럼 세미나에서 최인기 안전건설국장, 손재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이정민 도시재생담당이 우수 공무원상과 우수 센터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은 지난 2018년 용평리 일반근린형 165억원, 2019년 인당마을 우리동네살리기형 88억원, 2021년 안의면 일반근린형 164억원 등 총 417억원 상당의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경남 군부지역 최초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 각 사업 현장 별로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운영으로 사업지역 주민 소통을 중심으로 한 거버넌스 구축,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 추진, 적극적 주민의견 수렴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손재현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소통중심의 뉴딜사업을 위해 헌신하는 군민들과 각 분야에서 도움을 주신 지역 내외 전문가분이 마음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함양의 미래가치가 빛날 수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인기 안전건설국장은 “우리 함양군은 2018년 함양읍, 2019 인당마을 예비사업, 2019 인당마을 본사업, 2020 안의면 예비사업에 이어 2021년 안의면 본사업에 선정되어 상위계획인 도시재생 전략계획 대로 진행되고 있다. 함양의 미래 100년 가치를 세워가는 주춧돌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용평리, 인당마을, 안의면 도시재생사업의 전반적인 추진사항, 관광상품을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한편, 10월27일부터 10월30일까지 창원 마산해양신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홈페이지(www.criexpo.kr)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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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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