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보】

  ❍ 2022년도에도 유기농, 무농약 등 친환경인증농산물 생산농가에 대해 신규인증이나 갱신과정에서 소요되는 인증수수료의 80%를 지원하고 있으니 해당농가에서는 농업기술센터에 연중 신청하면 된다.
  ❍ 2.1~2.2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실시하는 품목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작목별 새로운 정보와 기술을 습득토록 한다.

【작목별 핵심기술】

1. 식량작물
 ❍ 자가 채종한 농가와 자율교환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종자 발아검사를 실시한 후 활용토록 한다.
 ❍ 금년부터 보급종으로 새로 공급하는 삼광 등 신품종 재배 시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품종특성을 파악하여 특성에 맞게 재배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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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밭 농 사
  ❍ (보리·밀) 보리와 밀은 월동기간 중 알맞은 토양수분이 유지되어야 뿌리 생육이 양호하며 논 재배 포장은 배수구를 잘 정비하여 습해를 예방토록 한다.
  ❍ (감자) 
    시설감자 재배시 파종 후 1주일 정도 지나 감자 싹이 지표면에 올라오면 싹 부분의 비닐에 구멍을 뚫어 싹 끝이 고온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절개한 부분으로 잡초가 올라오는 것을 막고 온.습도 유지를 위해 절개부분을 흙으로 덮어준다.

3. 채    소
 가. 노지채소
  ❍ (양파.마늘) 
   - 뿌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한 포장에서 땅이 얼었다가 녹을 때 서릿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솟구쳐 올라온 포기는 즉시 땅에 잘 눌러주거나 흙덮기를 실시한다.
 ❍ (고추)
   - 고추는 연작, 기상 등 환경에 따라 작황이 불안정하므로 병과 재해에 강한 품종을 선택토록 한다. 특히 근래에 문제가 많이 되는 바이러스. 탄저병 저항성 품종을 많이 활용토록 한다.
 ❍ 고추 육묘상은 모가 자람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관리해야 하며,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않도록 관리한다.
 ❍ 모가 웃자라지 않도록 알맞은 온․습도로 관리하고 모 간격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햇빛을 잘 받도록 하여 튼튼한 모 생산토록 한다.
 나. 시설채소 
 ❍ (한파.폭설대비) 겨울철 한파특보가 발령시 수막, 온풍기가동, 보온덮개 덮기 등 난방시설을 총동원하여 시설내부 적정온도를 유지토록 하고 비닐하우스 틈새를 철저히 막아 외부냉기 유입을 차단토록 한다.
 ❍ 겨울철 물주기는 오전 중에 주도록 하고 하우스 안의 습도가 높지 않도록 환기관리한다.
 ❍ 햇빛이 부족한 경우 수경재배 작물은 양액농도를 기준보다 다소 높이고 공급량을 줄여 배지 내 과습 피해방지 및 양․수분 흡수 균형 유지토록 한다.
 ❍ (저온피해대처) 시설하우스 내부의 작물이 저온피해를 받아 자람새가 좋지 않을 때는 요소 0.2%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 등을 잎에 뿌려준다.
 ❍ (수확 후 관리) 딸기를 수확한 뒤 품온을 떨어뜨리기 위해 예비냉장(15℃에서 3~5시간)을 거쳐 저온(5℃)에 보관하면 상온(20℃)에 보관시보다 상품성 유지기간이 1.5~에서 3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
 ❍ (화재 예방) 온실 화재는 전기와 화기취급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사전에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하다.
다. 과  수
 ❍ 전년도에 발생된 나무줄기, 거친 껍질, 낙엽 등에서 월동하고 있는 병원균을 제거하여 밀도를 낮추어 주면 생육기에 방제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 월동처가 되는 전년도 낙엽과 가지를 제거하고 거친 껍질을 벗겨 주며 석회유황합제 등을 살포하여 광범위한 보호 효과가 있다.
 ❍ 사과 등 과수는 겨울철 휴면기 동계전정 시 나무의 세력이 강한 경우에는 약전정을 세력이 약한 경우에는 강전정을 하며 유목기에는 약정정을 노목기에는 강전정을 해야 좋은 수세를 유지할 수 있다.

4. 특  작
  ❍ (느타리 버섯)  느타리 버섯.표고 종균을 산림조합을 통해 공급받도록 하고 원목재배용 원목은 11월~2월 중에 벌목하여 건조토록 한다.
  ❍ 느타리버섯 재배에는 포플러, 오리나무 등의 톱밥이 적당하며 미송 톱밥은 3∼4개월 동안 퇴적 발효 후 사용하는 것이 좋음.
  ❍ (오미자) 오미자는 주로 2년생 가지에 결실하므로 월동기간 물이 오르기 전까지 마른가지나 굵기가 4mm이하로 가는 가지, 길이가 30cm 이하로 짧은 가지는 솎음전정을 하는 것이 좋다.

                          【자료제공: 함양군농업기술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