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양성평등기금사업 “전통문화체험으로 K주부 될래요”
- 작성일
- 2022-07-05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94
바르게살기 회원·다문화주부 멘토-멘티 결연 맺고 보리고추장 함께 만들어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회장 서장원) 소속 함양군여성봉사회(회장 임명희) 회원 15명은 지난 7월 3일 오전 여성자원봉사실에서 2022년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전통문화 체험으로 K주부 될래요”라는 주제로 다문화 주부 15명과 함께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한국전통 장류인 보리고추장을 함께 만들었다.
다문화 주부들은 아직은 낯선 한국의 전통 장류를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체험해보면서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요리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임명희 회장은 “먼 타국으로 결혼해서 온 다문화 주부들이 심적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 것으로 우리 여성회원들과 결연을 맺어 친정엄마, 친정언니처럼 마음의 빈 자리를 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은 기반을 다지고 건강한 다문화가정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단체의 건전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회장 서장원) 소속 함양군여성봉사회(회장 임명희) 회원 15명은 지난 7월 3일 오전 여성자원봉사실에서 2022년 양성평등기금사업으로 “전통문화 체험으로 K주부 될래요”라는 주제로 다문화 주부 15명과 함께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한국전통 장류인 보리고추장을 함께 만들었다.
다문화 주부들은 아직은 낯선 한국의 전통 장류를 어떻게 만드는지 함께 체험해보면서 한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여러 요리방법에 대해서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임명희 회장은 “먼 타국으로 결혼해서 온 다문화 주부들이 심적으로 많이 외롭고 힘들 것으로 우리 여성회원들과 결연을 맺어 친정엄마, 친정언니처럼 마음의 빈 자리를 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런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은 기반을 다지고 건강한 다문화가정으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에서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단체의 건전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