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대한적십자 함양지구협의회, 포항 수해지역 봉사활동 실시
- 작성일
- 2022-09-29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98
28일 협의회 회원들 40여명 포항 오천읍 일대 피해 복구에 한마음으로 힘 모아
대한적십자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경숙)는 28일 포항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경숙 회장, 강명식 명예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천령적십자 봉사회 회원,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 및 센터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은 진병영 군수, 권대근 군의원의 격려 속에 오전 6시 포항으로 출발하여 오천읍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해당 지역은 지난 9월 초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함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경숙 회장은 “태풍이 지나간 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복구가 마무리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을 보니 아직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포항으로 출발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지만 회원들께서 함양군민들 대표하여 안전하게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함양지구협의회(회장 이경숙)는 28일 포항 수해지역을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경숙 회장, 강명식 명예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회원, 천령적십자 봉사회 회원,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 및 센터 관계자 등 약 40여 명은 진병영 군수, 권대근 군의원의 격려 속에 오전 6시 포항으로 출발하여 오천읍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복구에 힘을 보탰다.
해당 지역은 지난 9월 초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지하 주차장이 침수되어 복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었으며, 이 소식을 들은 함양지구협의회 회원들이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
이경숙 회장은 “태풍이 지나간 지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복구가 마무리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현장을 보니 아직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면서“하루 빨리 복구가 완료되어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진병영 군수는 포항으로 출발하는 회원들을 격려하며 “직접 함께 하지 못해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이 드는 게 사실이지만 회원들께서 함양군민들 대표하여 안전하게 복구활동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며“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회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