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명품 함양사과 수확 한창, 수확 후 관리 철저
- 작성일
- 2022-11-10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94
일교차 커 당도 높고 품질 우수한 만생종 ‘부사’ 선물용 최고 인기
지리산 자락에 단풍이 가득한 11월초 함양군에서는 만생종 사과인 ‘부사’의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함양사과는 게르마늄 토양과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되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뛰어나고, 농가들의 정성 어린 관리로 품질 또한 우수해 전국에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현재 함양군내에는 654농가가 854ha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으며, 올해는 저온피해도 적고 9~10월 적은 비와 맑은 날씨 덕분에 부사의 착색과 당도가 아주 뛰어나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함양사과의 품질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확 후 저장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수확한 사과는 저장 전 저장고 및 상자를 반드시 소독하해야 하며,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사과가 얼 수 있으므로 저장온도는 0℃에서±0.5℃를 벗어나지 않게 하고 상대습도는 90~95%로 유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함양사과를 최상의 품질로 출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로 명품 함양사과의 상품성을 유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지리산 자락에 단풍이 가득한 11월초 함양군에서는 만생종 사과인 ‘부사’의 본격 수확에 들어갔다.
함양사과는 게르마늄 토양과 해발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되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뛰어나고, 농가들의 정성 어린 관리로 품질 또한 우수해 전국에서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다.
현재 함양군내에는 654농가가 854ha에서 사과 농사를 짓고 있으며, 올해는 저온피해도 적고 9~10월 적은 비와 맑은 날씨 덕분에 부사의 착색과 당도가 아주 뛰어나 지난해에 비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함양사과의 품질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수확 후 저장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수확한 사과는 저장 전 저장고 및 상자를 반드시 소독하해야 하며, 영하의 낮은 온도에서는 사과가 얼 수 있으므로 저장온도는 0℃에서±0.5℃를 벗어나지 않게 하고 상대습도는 90~95%로 유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함양사과를 최상의 품질로 출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철저한 관리로 명품 함양사과의 상품성을 유지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