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 평화·안보 유적지 체험

작성일
2022-11-18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95

도라전망대

도라전망대

16~17일 양일간 분단현장 찾아 평화통일 염원

민주평통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1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자문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평화‧안보 체험 유적지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체험교육 1일차는 청와대 견학 후 전문강사의 ‘한반도 역사의 중심 DMZ’ 강의 수강 및 북한이탈 주민 초청 강연 ‘남북 문화차이 생생토크’를 진행하였으며, 2일차는 임진각, 제3땅굴, 통일촌, 도라산 전망대 등을 둘러보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남북 분단 현실을 실감하고 평화의 소중함과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금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한 참가자는 “북한이 보이는 서부전선 최북단 분단의 끝자락에 와서 직접 보니 마음이 아프며 하루빨리 남북평화를 되찾아 통일로 남북이 함께 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학송 회장은 “우리 위원들이 분단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평화통일에 대해 공감하고 함께 통일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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