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민주평통함양군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작성일
2022-12-07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72

평통 4분기 자문회의

평통 4분기 자문회의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12월 6일 오전 10시, 함양군기관단체청사 3층 다목적실에서 ‘2022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4분기 의견수렴 주제 동영상 시청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 주제로 토론진행 및 설문지 작성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학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추운 날씨 속에서도 정기회의에 참석하신 자문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에 대한 자문위원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한반도 위기관리 및 평화전환을 위한 북한 견인 방안을 주제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진병영 군수는 “통일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기를 부탁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토론 및 의견수렴으로 ▶ 북한이 대화의 장으로 나설 수 있도록 국제사회의 리더들과 협력해 국제적인 분위기 조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고 의견 ▶ 자문위원으로써 자긍심을 가지고 활발한 활동 참여로 책무를 다하는 길이 범국민적 의지와 역량 결집으로 가는 시작이라며 자문위원의 책무의 중요성 강조 ▶ 현재 대북 정책은 전 정부의 평화 프로세스와 같은 경우가 되기 쉬우며 무엇보다도 국제 공조를 강화하여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 하였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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