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 마천 초·중학교 총동문회, 마천면 양전마을 차량추락사고 사고자에 위로금 전달

작성일
2022-12-14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99

몽돌식당 나눔협약 체결

몽돌식당 나눔협약 체결

함양군 마천면 초·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정병렬)는 12월 12일 마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7월 차량추락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사고자 7명을 위로하고자 위로금 500만원을 사고 가족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7월 10일 오전 마천면 양전마을에서 배추모종을 심고 이동 중이던 차량이 운전미숙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운전자를 비롯한 동승자 6명 모두 중·경상의 피해를 입었었다.

 이에 마천초·중학교 총동문회는 지역사회에서 큰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 사랑을 전하기 위해 위로금을 마련해 이번에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총동문회는 “지리산 아래 살기좋은 마천면에서 큰 사고로 시름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위로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사고 후유증 없이 모두 쾌차하여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우 마천면장은 “위로금이 불의의 사고를 당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치유되는데 보탬이 되었다”며 어려움이 생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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