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만4천원 기탁,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면

함양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현재)는 지난 1월 25일 함양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3만4,000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현재 회장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뜻을 전했다.

 함양읍 주민자치위원회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면서 지역사회의 불편해소를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로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기탁된 성금은 언론사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