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1. 8. 1] 여주(쓴오이) 국제, 국내 학술 발표회 개최

작성일
2011-08-2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3111

향토산업육성사업 여주로하스식품개발 추진단(단장 이종현)는 함양여주를 한반도의 기후변화에 따른 지역의 특화작물로 추진하기 위하여 대한민국의 여주 생산 및 제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농가의 소득향상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1일 군청대회의실에서 국제·국내 학술 발표회를  가졌다.

 이번 국제·국내 학술발표에는 허종구 군수 권한대행, 이창구 군의회 의장, 각 학회 관련인사들 뿐 아니라 여주농가 및 함양농업대학 학생 200여 명이 참여해 신지식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국제와 국내 심포지엄으로 나눠서 실시했으며 국제 심포지엄에는 일본의 오키나와 농업대학교 사카모토 모리아키 교장, 성균관대학교 강북성심병원 내분비내과 김원준 임상강사,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김현영 교수, 농업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문두경 박사 등이 참여했다.

주요 발표 주제는 당뇨병과 여주, 여주 추출물을 활용한 피부친화성 화장품 개발, 여주의 산화적 스트레스 개선효과, 여주 재배기술, 여주 육성과 재배 등 
해외시장 개척 모색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허종구 군수 권한 대행은 인사말을 통하여 현대에는 여러 가지 유해물질과 생활의 편리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시대이고 그에 따라 건강 기능성 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도 높은 때입니다. 

 기존의 관행농업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품목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지고 농업을 경영하여 산업화 하여야 할 것입니다. 며 앞으로 함양의 여주가 함양의 향토품목으로 정착하여 함양을 대표하는 작목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금년에 처음 여주 학술 발표회 개최를 계기로 급변하는 무한경쟁 시대에 농업소득 창출을 위해서는 단순 생산 농업에서 탈피하고 소득과 부가 가치를 높이는 일이 관건이라며 오늘 발표된 자료를 잘 활용하여 판매 마케팅 하는데 최대한 활용 매출 증대와 연계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고 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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