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2. 10. 18] 함양 산삼막걸리와 산삼주,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ABU) 서울총회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정

작성일
2012-10-19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216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2012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 서울총회 시상식 행사가 16일(화) 오후 4시 30분경 KBS 방송국 ibc 신관공개홀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행사가 2시간에 걸쳐서 거행되었으며, 2부 만찬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거행되었다.

 이날 만찬장에 만찬주 및 건배주로 우리 고장 함양에서 생산되는 산삼주와 산삼막걸리가 이번 만찬장 만찬주로 선정이 되었다.

 산삼주는 2011년 제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 만찬주로도 선정된 바가 있는 술이다. 

 태평양방송연맹(ABU) 총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60개국 220여개 회원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연맹이며, ABU 총회는 1964년 창설되어, 디지털 격차해소와 문화교류, 환경, 인권, 양성평등 등의 분야에서 공동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에 KBS가 처음으로 회장사 자격으로 주최를 하였고, KBS를 비롯한 MBC와 SBS, EBS, JTBS 등 5개의 한국 방송사가 가입되어 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되어 17일까지 거행된 이번 제49차 정기총회는 KBS가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ABU) 회장사 자격으로 치르게 된 첫 총회로서 아시아 태평양방송연맹(ABU)을 비롯해 유럽방송연맹(EBU), 아프리카방송연맹(AUB), 아랍방송연맹(ASBU) 등 해외 임원급 방송 관계자뿐만이 아니라, 구글 등 각국 미디어 기업까지도 참여를 한 행사이기에 아주 큰 의미를 지니고 있는 비중 있는 행사이다.

 우리 고장에서 생산되는 한국을 대표하는 막걸리가, 산삼의 고장 함양에서 심마니산삼영농조합법인(대표 강재두)과 함양양조장(대표 하기식) 합작으로 함양 산삼막걸리라는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고,

 함양하면 산삼의 고장으로 알려진 산양산삼으로 만든 산삼주는 함양지리산 산삼영농조합(대표 박남근)과 지리산국화주(대표 김광수)에서 OEM 방식으로 제조 생산하고 있는 술이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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