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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규 부군수, 역사·문화·관광인프라 조성 깜짝 현장점검

작성일
2017-04-26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15

 손병규 부군수, 역사·문화·관광인프라 조성 깜짝 현장점검

손병규 부군수, 역사·문화·관광인프라 조성 깜짝 현장점검

함양군, 24일 산양삼산업화단지·최치원 역사공원조성사업현장 등 3곳…“안전 유의” 당부
   
손병규 함양부군수가 상림권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중요사업 현장을 깜짝 방문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며 공사장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25일 함양군에 따르면 손병규 부군수는 지난 24일 오후 4시 함양읍 일원에서 연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조성사업장, 함양상림생육환경개선사업장, 최치원역사공원조성사업 현장 등 3곳을 잇따라 방문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과 안전을 당부했다.

 이날 깜짝 현장점검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기강해이로 사소한 부주의가 발생하거나 안전불감증으로 부실공사가 진행될 가능성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차질없는 주의를 당부하고자 실시됐다.

 손병규 부군수는 “상림권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는 함양군의 미래 100년을 내다보는 매우 중요한 시설들”이라며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안전에 유의해 이번 시설들이 공기내 완공되고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기반시설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산삼전시관(1400㎡)·산삼판매장(1000㎡) 등 2개 대표 시설을 갖춘 산양삼산업화단지 및 유통센터조성사업장은 총 75억원의 사업비을 투입돼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2년간 추진하고 있고, 천년숲 살리기 프로젝트인 함양상림생육환경개선사업은 1억 9500만원을 투입해 상림 숲 경계부분 잡목 제거로 온습도 관리, 미분해 낙엽층 제거로 유기물층 관리 등에 주안점을 두고 5개 사업에 걸쳐 이달 말까지 시행되고 있다.  

 함양읍 교산리 문화예술회관 뒤편 1만 8521㎡의 면적에 기념관·사료관·전시관 등을 짓는 최치원 역사공원조성사업은 고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2020 함양산삼 항노화엑스포 기반시설로 활용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올해 6월말 준공을 목표로 9개년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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