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미국 LA서 함양 농식품 인기 절정 완판 행렬

작성일
2017-10-16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342

지난 12일부터 미국 LA 한인축제 및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한 함양군의 10여개업체 50여종의 농식품이 역대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지난 12일부터 미국 LA 한인축제 및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한 함양군의 10여개업체 50여종의 농식품이 역대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청정 경남 함양군에서 생산된 농식품이 LA 농수산엑스포 현장에서 인기 절정을 누리며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미국 LA 한인축제 및 농수산물 엑스포에 참가한 함양군의 10여개업체 50여종의 농식품이 역대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함양군은 이번 미국 현지 축제장에 3개의 현장판매 부스와 함양군 페이스샵을 통해 산양삼 및 여주가공제품, 오미자, 매실엑기스, 들기름 등 50여종의 함양농식품을 판매했으며 그중 일부 품목은 행사도중에 물량이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외국인과 교민들에게 항노화 함양농식품의 우수성을 각인시켰다.

LA 농수산엑스포장에서 지난 12~15일까지 열린 ‘지리산 청정 함양군 농식품 판매전’에서 함양군은 1억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13일에는 운림농원, 함양산양삼, 천령식품이 미주 현지 수출업체와 25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미국 최대 청취율을 자랑하는 라디오코리아에서 2시간여 동안 ‘함양군의 날’ 특별 공개방송을 진행하였다. 함양군의 날 공개방송에 함양산양삼을 비롯한 수출업체와 이명규 함양군부군수, 임재구 함양군의회의장, 박호영 농산물유통과장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함양군과 항노화 함양농식품을 미주 전지역에 홍보하였다.

이명규 함양군부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함양농식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항노화 함양농식품이 더욱 확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재구 함양군의회 의장은 “함양군 페이스샵과 한인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미국 속에서의 함양군과 함양농식품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어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미국방문을 통해 임창호 함양군수가 내 건 2019년 함양농식품 수출 1억불 달성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함양군은 10일부터 17일까지 미주지역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이명규 함양군 부군수를 단장으로 9명의 시장개척단을 꾸려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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