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메뉴 매출액의 1%․물레방아 동전 모으기 이벤트 등 이웃사랑 실천
   
두성유통(주) 함양휴게소(대표자 양재정) 박태동 부소장은 7일 지곡면을 방문하여 ‘희망2018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자 뜻을 밝히고,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휴게소는 매년 기탁품 및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올 해 마련한 기탁금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연 초부터 계획하여 ‘대표 메뉴 매출액의 1%’와 ‘물레방아 동전 모으기’ 이벤트 등을 실시하여 기금을 마련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박태동 부소장 “올해의 대표 메뉴 백연밥상에 이어 내년에는 더욱 많은 매출액을 올릴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여 이웃돕기성금을 기부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이에 이현규 지곡면장은 “이 성금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송금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