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작성일
2019-03-08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250

2019년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1

2019년 일자리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1

6일 오전 노인 507명 공익형 일자리 창출, 6개사업 5개 수행기관 사업 수행

함양군이 올해 16억8,600여만원을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고운체육관에서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군의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이 개최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군은 노노케어,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6개사업에 507명이 참여하는 공익형 일자리를 창출한다.

 유형별로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의 분야로 나눠지며, 이레노인종합재가센터, 지리산노인통합지원센터, 상림재가노인복지센터, 연꽃주간보호센터, 대한노인회 함양군지회 등 수행기관에서 혹한 및 혹서기를 제외한 오는 12월까지 실시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많은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유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 이후 보행자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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