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지역자활센터 ‘17~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작성일
2019-08-02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323

금요장터(자료사진)

금요장터(자료사진)

참여자 자활성과·사업단 운영성과 등 7개 평가지표, 농촌형 우수기관 선정 추가운영비 인센티브

함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상미)가 보건복지부과 주관하는 ‘2017~2018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자활센터 수행사업에 대하여 2년 주기로 성과를 평가하고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역자활센터의 역량 향상과 수급자 자활촉진 달성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9개소의 지역자활센터 대상으로 2017~2018년 사업기간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자활센터의 지역특성에 따라 유형별(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로 분류해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센터 운영 등 7개 평가지표를 근거로 취득점수에 따라 최우수기관 24개소와 우수기관 48개소를 선정하였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이번 평가에 상위 10%~30%이내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인센티브로 추가운영비를 받을 예정이다. 

 함양지역자활센터는 2004년에 설립돼 현재 지리산한우곰탕·찾아가는 빨래방·행복한식품·엄마손누룽지 등 9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희망나르미·함양자원 등 2개 자활기업 지원 등 다양한 자활근로사업에 9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월 마지막 주 ‘행복나눔 금요장터’도 열어 신선하고 질 좋은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여 지속적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있다. 

 이상미 센터장은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룬 것은 지자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참여주민과 종사자가 다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자립지원과 일자리, 복지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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