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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단 함양 찾아 정책간담회 가져

작성일
2021-03-19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94

경남도의회 민주당원내대표 함양군 방문

경남도의회 민주당원내대표 함양군 방문

19일 빈지태 원내대표 등 8명 참석, 2021함양엑스포 등 함양군 발전 위한 적극 협력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원내대표단이 함양을 찾아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한 당면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함양군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소회의실에서는 경남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가 열고 함양군의 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경남도의회 빈지태(함안)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이상인(창원)·성연석(진주)·김경수(김해)·성동은(양산)·원성일(창원)·김성갑(거제)·김경영(비례) 도의원 등 민주당 원내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차석호 부군수을 비롯한 군청 담당자들이 현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함양군은 개막을 170여일 앞두고 있는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비롯하여 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활용되는 함양대봉산휴양밸리, 소멸위기 농촌살리기의 모델이 되고 있는 농촌유토피아 사업, 쿠팡 물류센터 건립 등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군은 오는 4월8일 개장 예정인 대봉산휴양밸리 개장식에 민주당 원내대표단을 초청하여 개막을 축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군의 숙원사업인 지리산 가는길 정비사업, 국도 24호선 함양-교산 병목지점 개선사업, 함양 어린이 드림센터 건립사업 등 함양군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차석호 함양부군수는 “함양군의 현안사업 및 건의사항은 함양군 발전뿐만 아니라 소외된 서북부 경남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경남도의회 차원에서의 다양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 엑스포 개최를 비롯하여 농촌유토피아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양군의 현안 등을 경청한 빈지태 원내대표는 “함양군에서 농촌의 새로운 희망인 농촌유토피아 사업이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21 함양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잠재력이 가득한 함양군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 차원의 가능한 사업들에 대해 적극 협력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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