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3. 9. 27.] 함양군, 천년교 준공식
- 작성일
- 2013-09-29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 1753
함양군은 27일 임창호 군수를 비롯해 박종근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읍 죽곡리 어린이 공원에서 ‘천년교’준공식을 가졌다.
천년교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주변의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관광객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도비 보조사업 1000+1000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난 2012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준공을 하게 됐다.
교량은 아치형식, 길이 90.1m, 폭 4.0m로 데크, 야간경관 등을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시공돼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림공원 주변지역과 연결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진 천년교 개통으로 상림공원 활용도가 한층 더 높아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천년교 준공으로 함양군의 관광이미지가 제고될 것이며, 천년교가 상림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량명칭은 지난 5.20~6.10(22일간) 공모를 통해 총 121건이 접수됐으며, 천년교란 동일 명칭을 3명(함양읍 거주 김임순, 박호정, 백전거주 김종현)이 응모했다.
군에서는 독창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명칭선정을 위해 자체선정위원회 개최, 공무원 및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등을 거쳐 천년교로 최종 확정했다.
천년교는 천년의 숲 상림공원 주변의 관광인프라 확충으로 관광객 볼거리 제공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도비 보조사업 1000+1000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0억원을 들여 지난 2012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년 6개월 만에 준공을 하게 됐다.
교량은 아치형식, 길이 90.1m, 폭 4.0m로 데크, 야간경관 등을 주변경관과 어울리게 시공돼 또 하나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림공원 주변지역과 연결되는 중요한 기능을 가진 천년교 개통으로 상림공원 활용도가 한층 더 높아져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천년교 준공으로 함양군의 관광이미지가 제고될 것이며, 천년교가 상림의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량명칭은 지난 5.20~6.10(22일간) 공모를 통해 총 121건이 접수됐으며, 천년교란 동일 명칭을 3명(함양읍 거주 김임순, 박호정, 백전거주 김종현)이 응모했다.
군에서는 독창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명칭선정을 위해 자체선정위원회 개최, 공무원 및 군민 설문조사, 군의회 간담회 등을 거쳐 천년교로 최종 확정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