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여성봉사회(회장 오미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8일(금) 여성자원봉사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돼지고기 장조림 외 2종의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36세대(결연가정 33세대, 다문화가정 3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안남연 의원 등이 직접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애쓰는 회원들과 함께 직접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오미영 회장은“밝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회원 여러분이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여성봉사회는 봉사회 자체적으로 매년 3회 어려운 가정을 위해 밑반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