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2. 1. 13] 최완식 군수 새해 벽두부터 현장 속으로

작성일
2012-01-16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2493


 최완식 함양군수가 새해 벽두부터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뛰어들었다. 현장 속에서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군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듣고 이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13일 군에 따르면 최완식 군수는 사랑방건강교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장, 관내 복지시설·경로당·주요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들과의 대화에 나서고 있다.

 최 군수는 우선 행정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사무소 등도 수시 방문해 새해 정기인사로 새로 취임한 읍·면장의 조속한 업무파악과 사랑받은 군정 실현을 위한 읍·면장의 책임 행정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일선에서 발로 뛰는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군정시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로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소외계층 세대를 잇따라 방문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군내 전역에서 공사 중이거나 설계 중인 주요사업장 을 방문해 추진상황도 직접 점검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각급 공사현장의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주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하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취임 초기부터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과 대화와 소통을 강조해온 최 군수는 관행을 타파하고 격의 없이 대화를 통해 군민들의 고민을 듣고 해결하는 방안을 찾는다.

 최완식 군수는 “현장을 다니다 보면 미처 듣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던 점들을 생생히 알 수 있다”며 “신년사에서도 밝혔듯이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사각지대 없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하고자 삶의 현장을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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