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1. 12. 16] 함양군 물가안정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경남 1위 선정 영예

작성일
2011-12-19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387


 함양군(군수 최완식)이 2011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및 1억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와 경상남도 평가에서 군단위 1위 수상으로 인센티브 1천만원과 특별교부세 3천9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화제가 되고 있다.

 위와 같은 성과는 그동안 함양군에서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가안정 대책의 효율적 추진으로 지방공공요금의 인하와 개인서비스 요금의 안정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최대한 억제한 것으로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경기불황과 유가인상 및 장기간 공공요금의 동결로 인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업체 대표자와의 간담회, 소비자 단체와 연계한 물가지도와 캠페인 실시등 물가안정화를 위해 군민참여를 극대화 시킨 결과로 목욕료 인하, 행락철 협정가격표 게시, 축산물 가격인하, 주유소 유류가격 인하 등에 큰 성과를 이룬 것으로 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에 함양군에서는 2012년도에도 가격착한가게, 모범업소, 반값데이 업소선정 등 특수시책을 통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물가안정 및 서민생활 안정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끝으로 김수안 경제과장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군민 모두의 협조와 참여로 수상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물가안정으로 통해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사람들이 함양군을 찾아주실 것을 희망한다”고 하였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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