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에서는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결과 군부 최고득점을 받아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군에 따르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물가안정 대책의 효율적 추진과 정부평가에 실시에 따라 상반기 실적에 대한 중간 점검결과로 군부에서는 함양군에서 최고득점을 받았다. 

 군에서는 그 동안 물가안정에 대하여 목욕업 대표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여 서민물가 안정을 위한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여 군내 일제히 인상된 목욕료를 자율인하를 유도하였고, 지방공공요금을 상반기내에 동결하여 서민물가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행락철 관광지 물가안정협의회 및 캠페인을 개최하는 등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성과를 달성하게 되었으며, 최고득점을 한 함양군에 대하여는 재정인센티브 1,000만원을 지원을 받게 되며 이 지원금은 함양군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에 우선 집행 할 계획이다. 
 
 함양읍에 사는 주민 000 씨(50세)는 그동안 함양군에서 추진한 물가안정에 대하여 실제로 많은 혜택을 받았으며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는 등 군부 1위는 당연한 결과이며, 지속적으로 물가안정에 힘쓰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군 관계자는 11년 하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하여 상.하반기 종합 우수군으로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