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1. 9. 3] 김두관 경상남도지사 함양군“가축유전자원시험장 예정지” 방문

작성일
2011-09-0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2337

청정지역 함양군, 가축유전자원시험장 유치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남원시 운봉 소재)이 바래봉 등 관광지로 개발됨에 따라 가축 방역상 문제점이 대두되어 타 지역 이전계획에 따라 함양군에서 서상면 상남리 일원(100만평)에 유치키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전국 17개시군이 신청하여 전문가 현장 평가결과 예정지 부지 확보와 제반 여건, 유치열의 등 모든 부분에서 함양군이 우위를 보인결과 3개시군(함양,보성,거창)이 2차 선정되었다.

 이에 지난 3일(토)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서상면 예정지 현장을 전격 방문하였다.

 함양군 허종구 군수권한대행은 현장설명에서 “함양군의 모든 제반 역량을 보아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현 지역 유치시 타시군보다 2~3년 정도 빨리 진행될수 있는 지역으로 행정처리가 완료되어 있으며, 특히 서상면 예정지 인근은 그동안 구제역, AI, 브루셀라병 등 가축전염병이 전무한 청정지역”임을 강조하였다. 

 이에 김두관도지사는“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청정지역에 유치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약속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 했다.

 한편, 가축유전자원시험장이 함양군에 유치되면 국가기관 유치에 따른 지역위상이 높아지고 시험장 건립에 따른 2,151억원 정도 투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향후 함양군에 우수한 축산 유전자원을 우선 보급함으로써 축산 경쟁력 향상과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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